2007년 03월 24일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이 책의 원제목은 'Clear your clutter with feng shui'이다. (feng shui는 풍수의 중국식 발음인 거 같다.) clutter를 검색해 보았다.
n.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것;난잡;혼란;소음;【항공】 클러터 《레이더 스크린상의 목표 물체 이외의 간섭 에코》link : http://endic.naver.com/endic.nhn?docid=223500
━ vi. 떠들다;허둥지둥 달리다;빠른 말투로 불명확하게 떠들다
━ vt.
1 <장소를> 어지르다 《up》
2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다 《up》
장소만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었다.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도 치워버리라는 것이다. 풍수에 입각한 구획을 나눠 설명하는 부분은 실행해보기 전까지는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다. (당장 해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 하지만, 중후반 부에 나오는 얘기는 모두 나에 해당하는 얘기들이다. 종반부에는 청소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의 설명은 장소만 차지한 물건이나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 사람의 감정을 가로막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를 없애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으로 삶이 바뀔 거라 얘기한다. 자신의 경험이나 강연, 도서를 통해 접한 체험자들의 입을 통한 얘기들로 근거를 삼고 있다. 또한, '해야 한다.' 보다 '할 수 있다.'라는 표현을 쓰라고 한다. '해야 한다'는 내가 주체적으로 하지 않고 타의에 의해서 하게 되는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 말한다. 한마디로 부정적이다.
나에게 접목시킨다면? 필요없는 잡지나, 전자제품을 팔거나, 주거나, 버리거나 해야겠다. 그것들이 눈에 거슬리고 나에게 써달라고 소리치는 게 느껴진다. 맘 속에 쌓아뒀던 친구와의 관계나 직장 동료와의 관계도 긍적적인 방향으로 개선하지 못하면 끊는 편이 낫겠다. 사소한 것부터 하자면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 정리이다. 미뤄왔던 바탕화면 정리를 시작으로 실생활에 적용해 보겠다.
숨을 크게 마셨다가 내 밷는다. 다시 한 번 그렇게 해본다. 자! 이제 주변에 있는 쓸데없는 것들이나, 맘 속에 담아뒀던 묵은 감정들을 버리자!
저자가 말하는 신비의 주문이라고 한다. 따라 해보자! 구시렁구시렁... ^^
'고결한 길을 따르니 나의 모든 필요가 스스로 채워지도다.'
# by | 2007/03/24 16:12 | 도서 | 트랙백(1)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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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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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길을 따르니 나의 모든 필요가 스스로 채워지도다.
고결한 길을 따르니 나의 모든 필요가 스스로 채워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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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길을 따르니 나의 모든 필요가 스스로 채워지도다.
고결한 길을 따르니 나의 모든 필요가 스스로 채워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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