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책을 가져라

툭툭. 야! 일어나! 내안의 의지를 깨워준다. 그리고 방법도 알려준다.
무슨 황당한 말이냐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말이다.

책을 왜 써야하지?
행복하고 싶으면 책을 쓰란다.
책쓰기의 가장 큰 즐거움은 책을 쓰는 과정에서 겪는 몰입에의 황홀경이다. 쓰는 동안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행복하다. 나는 내가 기획하여 진행한 책의 저자가 원고를 마무리하면 꼭 묻는다.
"책을 쓰는 동안 무한정 행복하셨나요?"
그랬다고 대답한다면, '책의 주제가 당신의 꿈에 닿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해준다.

p.28

굳이 써야 되는 이유도 알려준다.
-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 열정을 집중할 수 있다
- 돈 한 푼 들지 않는 셀프마케팅
- 삶을 업그레이드 한다
- 인세수입으로 주머니까지 두둑!
- 가문의 영광
- 2막 인생을 대비하는 결정적 기술
- 21세기 식 나눔의 실천

p.37~43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만들까? 순서는 다음과 같다.
착상->구상->구성->집필->편집->포장->제작->마케팅

그렇다면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 블로그 글쓰기에 적용해도 좋을 것 같다.

- 살갑게 써라
- 편지 쓰듯 이야기 하듯 써라
-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 인용하라
- 문장을 짧게 써라

p.101~104
그렇다면, 책쓰기를 방해하는 요소는?

- 나는 책을 쓸 줄 모르는데
- 전문가도 아닌데
- 일도 많고 시간이 없어서
- 뭐 쓸게 있어야지
- 내 얘기가 도움이나 되겠어?

p.118~123

피라니아 이야기에서 언급한 내용을 옮겨보면 좋을 것 같다.
  • 고정관념
  • 모험 없는 삶
  • 목표 없는 삶
  • 부정적 감수성
  • 질문과 요구 없는 삶
  • 열정 없는 삶
  • 실행하지 않는 삶


  • 책에는 '책쓰기가 쉬워지는 10가지 습관'이라고 나오는데 9가지만 있습니다. 한가지는 어디에?

    1. 쓰게끔 유혹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2. 쓰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라.
    3. 쓰다가 멈추면 다시 써라.
    4. 잘 쓰기보다 초고를 써내는 데 주력하라.
    5. 핑계대지 말고 그 시간에 한 자라도 써라.
    6.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도록 준비하라.
    7. 끌리는 내용부터 써라.
    8. 자나 깨나 당신의 주제에 빠져 살아라.
    9. 집필계획을 세워 목표를 관리하라.

    p.169~176


    이 습관은 프로그래머에게 적용하기 좋은 말 같다. 꼭 맞진 않더라도...^^;

    책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끝날때까지 말한다. 역시 중요한 건 뭐?

    은근과 끈기... 덜덜덜

    저자도 먹고 살아야(?) 할텐데 그만 옮겨 적어야겠다. 저자가 책에서 하지 못한 얘기나 책에 대한 A/S는 북코칭카페(http://cafe.naver.com/bookcoaching)으로 가면 된다.


    덧1) 몸이 저렴한(?) 상태에서 꾸역꾸역 보기 시작한 책입니다.(절대로 재미없어서 억지로 읽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렴한 몸에서 몸짱(?)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ㅎㅎ

    덧2) 5월 도서 - 위시리스트 - 블로거들이 소개해 주는 책에 트랙백남기기를 하고 있습니다. ^^;;
    Inuit님이 소개해 주신 도서입니다.

    덧3) 그래서 전 책 쓸거냐구요?
    네!!!

    일단, 목표는 블로그로 '은근과 끈기'를 실천한 다음 ^^;

    by 스팟 | 2007/07/06 23:27 | 도서 | 트랙백(2) | 핑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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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Inuit Blogged at 2007/07/07 10:42

    제목 : 당신의 책을 가져라
    책을 쓰고 싶다는건 오래전부터의 막연한 바램이었습니다. 제 이름으로 나온 단행본이라고는 제 사수와 부사수, 열독자 달랑 2인의 석사 논문뿐일겁니다. 신문을 통해 세상에 뿌려진 쪽글도 제법 있지만, 회사의 업무상 쓴 글이라 익명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열망 탓에 바쁜 와중에도 블로깅을 꾸준히 해 왔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또 그렇게 예방주사처럼 글쓰기에 대한 욕구가 해갈되어 무탈히 살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주전 모 출판사에서 신간에 대한 추천......more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at 2007/09/28 15:43

    제목 : 무조건 써라 : 당신의 책을 가져라
    저자 송숙희는 코리아인터넷닷컴의 메일로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재미있는 글이 많다. 무조건 쓰라고 말한다. 전반적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방대한 인용에 또 한번 놀랐다. 단문의 인용이지만 그 인용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었다고 볼 수 있다. 많이 읽음이 최대의 관건으로 보인다. 다독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생각을 잡아두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하라. (p143, 아도라 스비탁) 책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쓰는가......more

    Linked at 기차니즘 초절정 고수 일탈을 .. at 2009/02/13 11:06

    ... 당신의 책을 가져라</a>'에 이은 책쓰기에 관한 책이다. 재미로 치자면 이외수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만한 책이 없는 것 같다. 진도도 그 만큼 빠르고, 머리에 남는 것도 제법 있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남는게 없다는 말은 아니다.책쓰기에 대한 얘기를 '컨셉'이라는 키워드로 풀어가기 때문에 억지스런 느낌도 들지만 읽고난 후 들춰보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독자로 하여금 밑줄 치며 일할 수고를 덜어준다. 붉은 색의 글씨가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이 ... more

    Commented by Paromix at 2007/07/06 23:32
    스팟님이 쓰시게 될 책. 기대해 보겠습니다.^^
    Commented by 스팟 at 2007/07/06 23:45
    헉.. 부담 백만배입니다.... 덜덜덜
    Commented by inuit at 2007/07/07 10:43
    정리가 깔끔하십니다. 저도 다시 기억이 새로와지는군요.
    좋은 책 쓰는 그날이 곧 오길 바랄게요. ^^
    Commented by 스팟 at 2007/07/07 21:49
    그날... 부담 백만일배입니다. ㄷㄷㄷ
    Commented by 난016이다ㅋ at 2007/07/07 22:43
    저도 부담을 드리고 싶군요.@_@
    Commented by 스팟 at 2007/07/07 22:49
    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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