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3일
웹 기획 기초와 설계 - 사이트, 인터페이스, 디자인

각설하고,
이 책 교재로 좋다. 한 주제에 대해 기본기를 갖춘다는 면에서는 다루는 범위도 적당하고 사례도 다양하다. 다만, '이렇게 하면 나쁘다'는 것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책의 대상을 친절히 소개해 주고 있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웹 기획 입문자를 위한 책으로, 웹 기획 수업이 있는 대학의 교재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내용을 다루었다. 그렇지만 실무의 웹 기획자뿐만 아니라 웹 디자이너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디자인 기획에 대한 내용은 디자인 영역을 어려워하는 기획자들이나 기획력이 떨어지는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근데 책 표지에 '성공적인 웹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웹 기획 삼위일체'라고 했을까? 사이트,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동등한 레벨에서 다뤄지는 것인가 의문이 생겼다. 단어 자체로만 해석하자면 아무래도 좀 어색한 컨셉인듯 하다.
예제 중 'The Project Profiler'는 내가 고객이면 작성하다 포기할것 같다. 이보다는 이걸 근거로 고객에게 찾아가서 인터뷰하는게 좋을 것 같다.(Form_The Project Profiler.doc 참고)
첨부파일 중에 '스토리보드'나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샘플이 없는 것이 아쉽다. 물론 회사에 들어가면 넘처나겠지만 스스로 해보는 학생들에게는 샘플이 학습도구이기 때문이다.
내가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실무에서 몸으로 익히면 몸으론 알지만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기 때문에 '체계를 갖춘다'라는 면에서 도움이 될 듯하다. 아무튼 사례, 특히 그림이 많아서 읽기에 무난하고 분량도 적당하여 기초가 필요한 사람에게 적당하다.
덧1) 이 책은 모나씨가 강탈(?)이벤트 하신 것에 당첨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y | 2007/07/13 23:54 | 도서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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