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28일
지문 사냥꾼

맞다. 이 책이 그 가수 이적의 소설이다. 그것도 판타지.
서점에서 비닐에 꽁꽁 싸매져 있어 보지도 못하고 그냥 좋아하는 이적이니까 샀다. 솔직히 조금 실망이다. 그의 상상력에는 높은 점수를 주겠지만 웬만한 이적빠(?)가 아니고선 감당하기 좀 어려울 것 같다. 서평을 남긴 것을 보면 대부분 별 4개 이상이던데 나는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최고의 가수는 이적이지만 말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꿈을 꾸는것 같다. 잠에서 막 깨어나 지난밤 꿈꿨던 기괴한 이야기를 기억해내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의 노래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가 생각나는 건 나만일까?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 by | 2008/09/28 00:08 | 도서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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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도 있었네요. 상상하기 어려운 상상력의 소유자 같아요. ^^
잘보고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