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방귀뀌는 것 때문에 일본여자친구와 헤어질뻔했다?

여행기가 아니라 일본에 대해서 잘 알려주려고 쓴 일본, 일본인에 대한 매뉴얼(?)이다. 저자는 일본인 여자친구와의 인연 때문에 일본에 산다. 그가 일본에 살면서 직접 몸으로 부딛쳐 체득한 일본인을 소개한다.

사실 이 책을 소개한다는 게 우습긴 하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방귀'사건밖에 없다. 책을 들춰보면서 예전 기억을 더듬어야 하는데 생일 선물로 팔려갔기 때문이다. 그저 추천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생일선물로 줬다는 사실뿐.

사진과 더불어 구성된 책은 남의 일기장을 훔쳐 보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읽기 쉽다. 또한, 몇몇 맛집도 소개하고 있으니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약간의 힌트가 될 수 있다. 물론, 여행기가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힌다.



덧1)
왼쪽에 있는 프로필 사진. 히메지성 앞에서 버스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라는;;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by 스팟 | 2008/09/29 00:24 | 도서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iklo.egloos.com/tb/464050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