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9일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월스트리트 공략기

본질적으로 돈이란 신뢰의 행위입니다.
p.216
벌써 나온지 꽤 된 책인데, 역자가 헌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번역했다고 한다.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가 1권이고 이 책은 3권인데, 1권에서 나온 '경제위기', '껌공장'과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이 책이 시리즈 2가 되었단다. 우리나라에 개봉되진 않았지만 '약소국 그랜드 펜윅 이야기'라는 영화도 있다.
갑작스런 돈 때문에 경제위기.
미국에 투자한 껌공장에서 로얄티로 100만 달러를 보낸다. 갑작스런 돈은 세금면제와 분배로 일단락 되지만, 국민들은 행복할 수 없다. 전체적인 부는 전체적인 가난과 다름없을 뿐더러 기이한 소비로 가계 부채는 늘어나고 전자제품이 필요없던 나라에 발전소를 세우기 위해 정부조차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치닫기 때문이다.
어떻게 처리할까? 결론은 주식투자.
이번엔 400만 달러라는 금액이 들어온다. 경제 파탄에 이르게 할 지도 모를 돈. 결국 다 써버리자는 의견을 모으고, 대공녀는 가장 가치 없는 주식을 매입한다.
이게 안떨어져?
계속 떨어져 그냥 날렸을 꺼라 생각한 돈은 엄청난 규모로 늘어난다.
이후 내용은 책을 통해서.
이야기 다 하면 재미가 떨어지겠다.
추천?
미국을 까(?)줘서 시원.
신뢰라는 가치를 깨닫게 해준 책.
덧1)
경제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요새 주변 사람들의 노가리(?) 주제가 주가, 환율이라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냥 무관심하고 싶다.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 by | 2008/10/29 00:13 | 도서 | 트랙백(1) | 핑백(2)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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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월스트리트 공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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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관해 생각하면 온통 부정적인 관측만 난무해서
요즘은 신경을 안쓰려고 하고 있죠!~
좋은 것만 생각해서 살아가기도 힘든 세상인데
경제 생각하면 부정적인 생각만 떠올라서리...
오죽했어야 뉴욕얘기하면서 홍대나 가라로 했을까요. ㅜ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