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FREE(러브앤프리) -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저자는 26세에 자기 처와 함께 세계일주를 떠난다. 그러면서 얻은 것은 사진과 생각. 이것들을 엮어 이 책이 나왔다. 저자는 주저리주저리 떠들긴 보단 짧은 시(?)를 통해 말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삼림과 호수와 자일리톨의 나라, 핀란드.
알 수 없는 깊은 늪과도 같았던 몽고와 러시아를 뒤로하고
오랜만에 '쾌적한' 통나무 산장에서 보내는 상쾌한 밤.

'결혼하고 나서 뭐가 변했어?'
사야카의 갑작스런 질문에
나는 우물쭈물 말을 찾지 못한다.

다만 한 가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우린 좋은 팀이다'라는 것.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만약 내가 여기에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런 것을 생각해보는 습관이 생겼다.

'만약 나였다면...'
그럼 시점으로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풍경이 나에게 가까워진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
그것은 반드시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

자기를 알기 위해서는
자기와 이야기르르 해야 한다.

자기와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모든 대답은 반드시 네 안에 있으므로.


덧1) 회사 동료가 짧고 금방 읽을수 있을꺼라는 말에 추천한다는 말에 샀다.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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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팟 | 2008/11/12 23:34 | 도서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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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reen Monkey.. at 2008/12/16 00:11

제목 : 나는 무슨 '보석'을 찾아 자전거 방랑을 하려는 걸..
나는 무슨 '보석'을 찾아 자전거 방랑을 하려는 걸까?? 어느 일본인 부부의 세계방랑기, 책 LOVE&FREE-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 다카하시 아유무(지은이), 차수연(옮긴이) / 하이브리드 연초 토정비결에 '운이 없으니 덕(德)이라도 쌓으라' 했던, 기괴한 세상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2008년의 마지막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가 저물고 다시 새로운 해가 떠오르면, 그동안 틈틈이 블로깅하.....more

Commented by 미도리™ at 2008/11/13 19:27
헐!~ 배우자와 함께하는 세계일주!
그것에 제 마지막 꿈인데.. 부럽다는...
Commented by 스팟 at 2008/11/13 21:01
완전 부럽죠. 세계 일주는 못해도 국내일주는 해봐야할텐데...
그보다 우선 결혼을 먼저해야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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