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01일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 문학집배원 안도현의 시배달

안도현이라는 말에 집어 들었다.
이 책은 안도현의 작품집이 아니다. 안도현이 추천하는 다른 시인들의 시다. 마치 뷔페에서 음식을 차려놓고 좋은 것 골라 먹으라는 듯 한상 잘 차려놨다.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그냥 보기만 해도 될 것이다.
아주 가끔 시를 보면 자유를 느낀다. 사투리를 써도 맞춤법에 맞지 않아도 나름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시라고 운율 따위지키라는 법도 없다.
육성으로 낭독하는 부록이 있다. 일단 딱 한개 들어봤는데 나쁘지 않으나 음질은 그다지 좋지않다.
책 다보고 난 남자다, 나도 남자다 가 쓰고 싶었다면 사람들이 믿을까?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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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현의 시와 연애하는 법. 26번째 연재 글 중에서 by 새벽의달리
- '문학나눔' 단상 by creep23
- 웹 라디오 공개방송에 다녀왔습니다. by 키안
# by | 2008/12/01 23:58 | 도서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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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은유와 상징을 이해하기엔 머리가 모자란 것일까요?
소설은 미칠듯이 좋아하면서도 문학이라는 테두리 안에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시라는 녀석에겐 체질적으로 거부반응이 일어나네요!
에휴....
그나마 읽는 거라곤 잠언시집이라는...
시집은 자기와 좀 맞는 작가를 만나야 할듯해요.
그래도 요새 나온 시들은 재밌기도 하고
야하기도 해요;;
그것도 받아들이는 때가 사람마다 다른 건가봐요.
저도 예전에는 시가 그렇게 따분하고 어렵더니..요즘은 왠지 땡기네요..ㅎㅎ
상상력에 감탄할 때도 있고
그게 시라는 녀석의 매력인거 같아요
소설도 쓰셨네요